한화자동차보험의 에코마일리지 할인특약은 여타 보험사대비 꽤나 많은 할인율을 자랑합니다.

 

마일리지 할인은 보험사마다 존재하는데, 요즘은 경쟁적으로 마일리지할인폭을 늘려가는 추세여서 그만큼 소비자에겐 유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화자동차보험 에코마일리지는 얼마나 할인이 가능한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구간별로 할인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연간 자동차주행거리가 3,000KM미만이라면 최대 할인율을 적용받아 30%가 할인가능합니다.

 

가정주부의 경우 가끔 마트에 가거나, 아이들 학원 데려다 줄 때 정도만 사용한다면 주행거리가 상당히 짧을 수 있는데 자동차보험료가 60만원 정도라면 마일리지 특약으로 약 18만원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퇴근용으로만 사용되는 경우라면 10,000KM미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도 보험료 60만원 기준으로 11만원정도를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를 많이 사용하지도 않는다면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자신의 차량 동선을 고려하여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얼마나 주행했는지 한화자동차보험에 알려야 하는데, 계기판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거나, ODB장치를 차량에 부착하여 측정하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위 이미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오프라인 +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동시비교 무료견적 빠른 곳 

 

 

 

 

 

 

 

 

 

 

그 외에 한화자동차보험 할인 방법으로는,

* 3년 무사고라면 9.2% 할인,

* 친서민 나눔특약으로 8% 할인,

* 요일제특약(주중 하루는 운행하지 않기로 약정)으로 8.7% 할인,

* 블랙박스가 부착되어 있다면 3% 할인,

* 제휴카드를 통해 3만원 할인 및 무이자 할부,

 

이렇게 할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료는 보험사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비교견적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다양한 보험사의 다양한 상품비교가 가능하기에 본인에게 서비스와 가격면에서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렉트로 진행하면 보험사에 따라 많게는 16%가량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어서 요즘엔 다이렉트가 대세이기도 합니다.

 

오프라인과 다이렉트 두가지를 비교해 본다면 한층 더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가기] 오프라인 +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동시비교 무료견적 빠른 곳 

 

 

 

이상 한화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과 기타 주요할인방법 소개였습니다. 

 



스모그는 smok(연기)+fog(안개)가 합쳐진 말로 "smog"라고 하지요.

 

안개는 새벽에 생겨나서 해가 뜨면 사라지는데 이 스모그는 사라지지 않고 하루종일 뿌옇게 지속됩니다.

 

중국에 사는 어떤 사람은 공기청정기를 개조해 휴대용으로 만들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메고 다닌다고 합니다.

 

정말 얼마나 안 좋길래 그렇게까지 하고 다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우리나라까지 날아와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중국 스모그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렇게 심한 이유는 또 뭘까요?

 

 

 

 

 

 

 

중국 스모그는 특히 베이징의 스모그가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중국은 환경보다는 개발을 더 강조하는 경제발전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베이징을 중심으로 엄청난 양의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대규모 공장들이 들어서 있으며, 중국 정부의 자동차산업 육성 정책으로 인해 자동차등록대수도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베이징과 북부지방은 중앙난방으로 겨울을 나는데 11월~3월까지 석탄을 이용해 난방을 하는 아파트가 많고, 중국의 에너지 공급은 65%가 석탄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베이징은 지형이 안으로 들어간 분지 현태라서 스모그가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오래 걸린다고 하네요.

 

 

 

 

 

 

 

중국 스모그는 초미세먼지를 상당히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미세먼지는 폐의 섬모를 통해 걸리지지만, 초미세먼지는 걸러지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쌓이게 됩니다.

 

또한 초미세먼지는 중금속을 포함하기 때문에 간, 방광 등을 통해 빠르게 몸 속으로 퍼지게 되며, 혈관을 통해서도 뇌로 전달이 됩니다.

 

중국 베이징 스모그의 초미세먼지는 기준치의 10배를 초과한다고 하니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중국 스모그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런 날에는 아예 외출을 삼가하는게 가장 좋으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반마스크보다 황사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하면 가장먼저 걱정인형이 떠오르더군요.

 

요즘 "걱정을 혁신하다" 카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광고에서 아내의 걱정은 정말 우리 와이프와 비슷하게 들리기도 하는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더군요.

 

여튼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할인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간략히 정리해서 나열해 보면,

 

* 3년간 연속으로 무사고라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15% 절약,

* 저렴한 다이렉트로 한다면 오프라인대비 12%를 할인받게 되며,

* 차량에 블랙박스를 달았다면 2% 절약,

* 제휴카드로 결재시 3만원 청구할인,

* 주행거리가 연간 12,000km이하라면 많게는 23.2% 할인,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지요.

 

 

 

 

 

 

 

 

주행거리, 즉 마일리지 할인이 돋보이는데 10,000km할인이 아닌 최대 12,000km까지 할인이 되므로 할인 폭이 여타 보험사에 비해 넓다고 보면 됩니다.

 

* 3,000km이하 23.2%,

* 5,000km이하 20.5%,

* 12,000km이하 15.1%

 

이렇게 마일리지 할인이 적용 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 어떤 할인카드로 혜택을 볼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은 신한 "GS 샤인" 제휴카드로 이용하면 보험료, 무이자할부, L당 주유할인 등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카드를 소지한 분들은 혜택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절약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보통은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는데 있어서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일반적이며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교사이트가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상담원이 고객이 아닌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추천하기 때문이었지요.

 

그래서 인지도 높고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동차보험료 통합 비교견적 빠르고 쉽게 알아봅시다 [바로가기]

 



은행에서 현금을 송금하면 송금받은 쪽에서는 즉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지요.

 

은행에서 자기앞수표를 송금해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자기앞수표의 경우 송금받은 사람은 즉시 현금으로 찾을 수 없고 하루나 이틀정도 후에 현금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얘기해 볼께요.

 

 

 

 

 

 

간단하게 얘기해서 자기앞수표는 현금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현금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당장은 현금이 아닌 그냥 종이에 불과한데, 그 수표가 현금이 되려면 그 수표를 발행한 은행이 그 수표가 현금과 똑같은 정상적인 것이라고 확인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은행에서 수표를 맡기고 송금을 해달라고 하면 은행은 그게 진짜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 과정이 끝나야 비로서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해 지는 것이랍니다.

 

은행은 다음날 그 자기앞수표가 확인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하루는 걸리게 되며, 만약 자동화기기에 자기앞수표를 입금하였다면 그 다음날 은행직원이 수거해서 그 다음날 확인이 이루어지므로 이틀이 걸리게 되지요.

 

 

 

 

 

 

 

 

하지만 자기앞수표도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데, 바로 발행은행에서 입금이나 송금을 하면 됩니다.

 

자기은행이 발행한 자기앞수표이니 바로 진짜 수표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이제 숫자를 배우고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 수학을 배우기 시작해서 수학 기호들을 매일 보게 됩니다.

 

큰 아이는 어느덧 초등학생, 작은 녀석은 어린이집에서 막 숫자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아이 숙제를 봐줄 때 요즘 많이 보게 되네요.

 

그런데 이 기호들은 누가 만들었고, 언제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는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 이야기가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오늘은 산수 +, -, ×, ÷ 기호들의 이야기 좀 해볼께요.

 

 

 

 

 

 

 

+ 더하기

 

+기호는 13세기쯤 이탈리아의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사노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수학자는 아라비아의 발달된 수학을 배워 유럽에 아라비아숫자를 알린 사람이지요.

 

이 수학자는 "7+8"을 쓸 때 "7 et 8" 이렇게 썼으며, 여기에서 "et"는 라틴어로 "그리고", "~와"라는 의미이지요.

 

결국 "7 et 8"는 7과 8이라는 뜻이며, "et"를 빨리 쓰다보니 점차 붙어서 지금처럼 +기호가 되었다고 합니다.

 

 

 

 

 

 

- 빼기

 

-기호는 독일의 수학자 비트만이 1489년에 쓴 책에 +기호와 함께 처음 나타납니다.

 

"모자라다"라는 뜻의 라틴어는 "minus"이고, 이것을 숫자와 쓸 때는 "-m"이라고 뒤에 "m"을 붙여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용되던 것이 점차 "m"을 빼고 현재의 -기호만 남게 되었다고 하네요.

 

 

 

 

 

 

 

 

 

× 곱하기

 

×기호는 1631년 윌리엄 오트레드라는 영국 수학자가 자신이 쓴 "수학의 열쇠"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명인 안드레가 ×자 모양의 십자가에서 숨진것을 생각해 ×기호를 생각해 냈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는 "2×2"를 곱하다는 뜻의 "multiply"을 이용해 "2 multuplied by 2"라고 표기하였는데 너무 길고 번거로워서 "×"기호만 사용하자고 제안된 것이라고 합니다.

 

 

 

 

 

 

 

 

÷ 나누기

 

÷기호는 1659년 스위스의 수학자 하인리히 라안이 처음으로 사용하였는데, 처음엔 사용되지 않다가 10년 후에 영국의 존펠이 ÷기호를 보급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지요.

 

모양은 무엇인가를 둘로 나눈 모양인데 분수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분수의 분자와 분모를 나타내는데, 재밌는 것은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만 이 기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경우 그냥 분수로 표기한다고 합니다.

: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이용하기

2015. 11. 16. 23:38



요즘 신용카드 몇 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는 시대인데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생각지도 못했던 카드 포인트들이 쌓이기 마련이죠.

 

지금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카드 포인트는 계속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포인트들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카드사별로 조회가 되기 때문에 잊고 있었던 포인트들도 은근히 모아보니 꽤 되더군요.

 

몇 단계만 거치면 간단하게 조회가 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꽁짜돈이 생긴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한번 알아볼께요.

 

 

 

 

 

 

 

 

먼저 위와같이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여 주고 엔터키를 눌러 줍니다.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었다면 위와같은 초기화면을 만나게 되지요.

 

여기에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그림을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이동해 줍니다.

 

 

 

 

 

 

 

 

위 그림처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조회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조회 할 카드사를 선택하는데, 혹시 까맣게 잊고 있던 카드가 있을지 모르니 전부 선택하여 주고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버튼을 클릭해서 다음단계로 이동해 봅니다.

 

 

 

 

 

 

 

 

이제 조회결과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롯데카드 탭에서는 카드가 없어서인지 "자사 회원이 아닙니다"로 나타나게 되네요.

 

그럼 비씨카드를 클릭해 볼게요.

 

 

 

 

 

 

 

우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카드인데도 4,283포인트가 남아있네요.

 

이거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내년 1월에 소멸예정이어서 내일 바로 전화해서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여러분도 한번 조회해 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

감의 종류와 보관방법

2015. 11. 15. 22:50



자연에서 나오는 음식은 과일이든 생선이든 제철에 먹어주는게 가장 맛있고 제격이지요.

 

요즘 감이 제철이어서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단감, 홍시, 연시, 반시 등 종류가 여러가지로 다양한 편입니다.

 

감은 단감과 떫은감으로 나뉠 수 있는데 단감은 일본에서, 떫은감은 우리나라 재배종이랍니다.

 

단감이야 그냥 깍아 먹으면 되지만, 떫은 감은 너무 떫어서 익혀서 먹어야 하는데, 홍시, 연시,.. 등등이 떫은 감을 익힌 것이며, 익으면서 자연스레 떫은 맛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감의 종류와 보관방법 살펴볼게요.

 

 

 

 

 

 

연시와 홍시를 구분해서 부르지만, 부드러워서 연시, 빨개서 홍시라고 불리는 것인데 실상은 같은 것이지요.

 

단감도 홍시로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홍시가 되면 15브릭스, 떫은 감이 홍시가 되면 20브릭스 정도가 되기 때문에 단맛을 더 높이기 위해 떫은 감을 홍시로 만드는 것이랍니다.

 

떫은 감은 9~10월 날씨에 따라 완전한 떫은 감, 불완전한 떫은 감으로 나뉩니다.

 

대봉시는 불완전한 떫은 감을 익혀 만든 것인데 대봉감을 홍시로 만들었을 때 더 맛이 있지요.

 

 

 

 

 

 

 

 

우는 아이 울음을 그치게 한다는 곶감은 잘 마르는 품종으로 만들어 지며, 떫은 감의 껍질을 얇게 벗기고 55일정도 건조시켜주면 됩니다.

 

완전 홍시가 되었을 때 말려주면 더 맛있는데 말리기가 어려우며, 홍시가 되기 전에 껍질을 벗기고 수분함량이 35~45% 정도면 곶감 또는 건시라고 부르며, 수분함량이 50~60%정도로 말리면 반건시가 됩니다.

 

 

 

 

 

 

 

 

감을 보관할 때에도 요령이 필요하지요.

 

- 단감은 무르기 쉬우므로 비닐봉지에 빌봉해서 냉장고에 보관,

- 홍시는 밀폐용기 안에 서로 닿지 않도록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냉동하면 내년 여름까지도 먹을 수 있으며,

- 덜 익은 감은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좋은데, 사과에서 에틸렌가스가 감보다 세배이상 나오므로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빠르게 익힐 수 있답니다.

:

보졸레 누보 와인이 유명한 이유

2015. 11. 14. 23:17



와인을 먹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 바로 "보졸레 누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 와인은 1년에 한번 나오는데 매년 11월 세째주 목요일 0시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며칠 남지 않았는데 11월 19일 즉, 다음주 목요일 0시가 나오는 날이지요.

 

보졸레는 프랑스 리옹 북부에 있는 와인 산지의 이름으로, 풍부한 일조량, 적은 강수량 덕분에 품질이 아주 좋은 포도와 와인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누보는 영어로 새롭다는 의미의 "NEW"인데, 결국 보졸레에서 금방 새로나온 와인이라는 뜻이 됩니다.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에서 매년 9월초에 수확하는, 깊은 맛은 없지만 신선하고 아삭한 맛을 내는 가메 품종의 포도를 4~6주동안 단기 숙성을 거쳐 11월에 내놓습니다.

 

숙성을 빨리하기 위해 발효통에 압축 탄산가스를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몇 천원의 저렴험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평범한 와인이지만 마케팅의 힘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으며, 이것을 계기로 1985년 프랑스 정부가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0시를 판매 개시일로 정하게 되지요.

 

 

 

 

 

 

 

세계 최고의 와인산지인 부르고뉴라는 지역은 "피노누아"라는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는데, 이 지역에 속한 보졸레는 "피노누아"가 아닌 "가메"라는 품종을 재배 했답니다.

 

그래서 중세시대부터 보졸레 와인은 서민들이 찾는 저급한 싼 와인이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2차대전중 리옹으로 피난 온 파리 시민들이 보졸레를 즐겨 마시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지요.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보졸레는 위기체 처하게 됩니다.

 

1970년 조르주 뒤베프라는 와인업자가 역발상으로 "숙성기간이 짧아서 4개월 안에 마셔야 하는 와인"이라는 신선한 햇포도주라는 마케팅을 펼치면서 보졸레 누보 와인축제를 연 이후로 유명해진 것이지요.

 

 

 

 

 

 

 

또한 유명화가들에게 라벨 그림을 의뢰해 화제를 모았으며, 우리나라의 허영만 만화가가 그린 라벨이 붙은 와인이 출시되기도 하였지요.

 

조르주 뒤베프는 보졸레 누보의 황제가 되었고, 11월이 되면 전 세계적으로 와인축제가 동시에 열리게 된 것이랍니다.

:

가을 편지 - 최양숙, 이동원

2015. 11. 12. 22:54



가을편지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가 바로 가을편지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또한 많은 분들이 가을에 즐겨 들으시는 것 같아요.

 

가을편지를 맨 처음 부른 가수는 이동원님이 아니고 따로 있다고 하는데, 이 노래에도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참 낭만적인 사연인것 같습니다.

 

 

 

 

 

가을편지를 맨 처음 부른 가수는 최초의 여성 샹송가수인 최양숙님이 1971년에 불렀다고 합니다.

 

최양숙님은 서울대 음대생으로 오빠는 음악평론가, 라디오피디겸 진행자로 최경식님 이라는 분이랍니다.

 

최경식님과 같이 라디오를 진행하던 분이 시인 고은님....

 

최경식님은 시인 고은님에게 동생을 위한 시를 부탁하였고, 술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진 시가 바로 가을편지입니다.

 

여기에 최경식님이 평소에 눈여겨보던 젊은 서울대 미대생 김민기님(작곡가)께 곡을 부탁하여 곡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고은 작사/ 김민기 작곡/ 최양숙 노래"가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이동원님의 가을편지도 빼 놓을 수 없지요.

 

:

견과류 보관방법

2015. 11. 11. 23:09



하루에 한줌씩만 먹어줘도 약이 된다는 것이 바로 견과류이지요.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매일 챙겨드시는 분들도 상당하신 것 같더군요.

 

보통 견과류는 큰 용량으로 팔기 때문에 한번 구매할 때 많이 구매하게 되는게 보통이지요.

 

그런데 수분이 없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고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신선식품 못지 않게 생각보다 부패가 잘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견과류 보관방법도 알아두는 게 좋은데 아래에 참고해 보세요.

 

 

 

 

 

 

 

견과류는 포장상태에 따라 유통기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식약처에 따르면 개봉전 견과류의 유통기한은 2~4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견과류는 지방이 많아서 공기나 습기에 노출되면 지방이 산패되는데, 이럴 경우 맛과 향이 변하고 곰팡이까지 생길 수 있지요.

 

곰팡이가 생기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가 만들어지며 심하면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견과류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기름에 쩐 냄새, 눅눅하고 시큼한 냄새가 날 경우 아깝더라도 산패된 것이므로 모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일부에만 곰팡이가 피었어도 전체를 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의 보관 방법은,

 

견과류는 산소, 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막아주는 게 중요한데 10도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하며 온도변화가 적은 곳이 좋다고 합니다.

 

냉장, 냉동보관은 뚜껑을 열 때 마다공기와 접촉이 되므로 작은 지퍼백에 조금씩 나눠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자장 좋은 방법인데, 진공포장은 더 좋다고 합니다.

 

또한 땅콩은 껍질째 보관하고, 오래 두고 먹을 거라면 구운 것보다는 생 견과를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견과류가 오래되었다면 천연팩으로 활용하면 좋은데, 견과류의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해주며, 다량의 비타민으로 피부 톤을 환하게 해줍니다.

 

또한 팩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느데,

 - 아몬드, 호두, 땅콩, 잣 등을 갈아줍니다.

- 우유와 꿀을 적당량 섞어 줍니다.

- 걸쭉할 정도의 농도에 맞춘 후 얼굴에 발랐다가 15분 후에 세안하면 됩니다.

:
◀ PREV : [1] : [2] : [3] : [4] : NEXT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5)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태그목록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